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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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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령들에게 바치는 시 핼러윈 참사/영령들에게 바치는 시 글/썬라이즈 인생이란? 그 인생이 순간과 찰나 같다고 하더라도 의미 없는 죽음은 허무랄 밖에 하룻밤 축제를 즐기는 것도 삶의 일부, 영령들 앞에 묵념! 무릇 죽음이란 이 세상에 태어나 수명대로 사는 것 그것이 개개인의 능력에 맞게 사는 삶일 터다. 오늘도 안타까운 죽음 앞에 기원한다. 부디 영면하시라 내세가 있다면 더 멋진 사람으로 태어 나시라 기원하고 또 기원합니다. 애도하며 영전에 바칩니다./썬라이즈 응원은 모두에게 큰 힘이 됩니다. 긍정의 힘으로 파이팅!
순간과 찰나 같은 인생길 순간(瞬間)과 찰나(刹那) 같은 인생길 인생에 있어, 삶을 표현하기를 기독교에서는 '잠깐 있다 없어지는 안개'로 불교에서는 '한 조각 뜬구름'으로 표현들 합니다. 또 테레사 수녀는"인생이란, 낯선 여인숙에서의 하룻밤이다"라고 표현을 했습니다. 인간의 삶이 그만큼 덧없고 허무한 것이라는 의미일 것입니다. "삶이란 풀잎 끝에 맺힌 이슬이나 석양에 비치는 그림자가 아닌가" 생각도 해 봅니다. 특히 석양에 비치는 그림자가 길게 보이지만 순식간에 사라지지 않습니까? 의학의 발달로 앞으로 수명이 연장되어 100 세를 넘긴다 해도, 그래도 천세 만세 영원한 삶을 누릴 수는 없겠지요. 오래 사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건강하게 살다가 가는 것이 더 의미 있겠지요. 또 한편으로 살아가다 보면 어찌 좋은 일만 있겠습니까..
어이 못 오던가 어이 못 오던가 - 작자 미상 - - 현대 풀이- 어이 못 오던가 무슨 일로 못 오던가 너 오는 길에 무쇠 성을 쌓고 성 안에 담 쌓고 담 안에 집을 짓고 집 안에 뒤주 놓고 뒤주 안에 궤를 짜고 그 안에 너를 필자 모양으로 결박하여 넣고 쌍배목의 걸쇠 금거북 자물쇠로 꼭꼭 잠가 있더냐 너 어이 그리 아니 오느냐. 한 해도 열두 달이요 한 달도 서른 날에 나를 와서 볼 하루가 없으랴. -이해와 감상- 오지 않는 사람에 대한 그리움과 그에 따르는 야속한 마음을 읊고 있는 작자 미상의 사설시조이다. 기다리는 괴로움을 형상화하기 위해 이 작품에서는 과장적이고 절실한 체험의 언어를 사용하고 있다. 생명력 넘치는 언어의 사용(중장)과 더불어 연쇄적 표현의 지속과 구체성에 의해 박진감을 지니게 된다. 사설시조는 흔..
세계의 멋진 城 마음이 부자면 부러울 것이 없다. 기적은 진심이 통했을 때 이루어 진다. 세계의 멋진 城 ▲ 시옹성 스위스 발레주 시옹에 있는 ▲ 뱀버러 성 영국 노섬브리아 해안에 있는 성(개인소유) ▲ 알브레히츠부르크 독일 작센주 마이센에 있는 독일 최고의 성 ▲ 프랑스 상티이성 파리 북쪽 상티이에 있는 성 ▲ 더럼성과 대성당 영국 더럼에 있는 성 ▲ 부다 왕국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있는 왕궁 ▲ 루마니아 펠레쉬 성 ▲ 영국 루들란 성 ▲ 영국 리즈성 영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 ▲ 에든버러 성 영국 스코틀렌드 에든버러에 있는 성 ▲ 킬천 성 영국 스코틀렌드 북동쪽에 있는 성 ▲ 콘위 성 영국 웨일스북부 콘위에 있는 성 ▲ Dunollie Castle ▲ Bothal Castle ▲ Urquhart Castle ▲ Dru..
세계의 엑소시즘 실화 자연사랑이 아이들 미래입니다. 자연사랑이 아이들 희망입니다. 세계 각지에서 일어난 엑소시즘 실화 엑소시즘이란 무엇이며 이는 어디서부터 전해 내려온 문화일까? 엑소시즘(exorcism, 退魔)이란 서방세계에서 '몸안에 들어가 있는 잡귀를 물리치는 처방'이란 뜻의 단어로 고대 그리스의 '엑소우시아'란 단어에서 전해 내려왔다. 엑소우시아의 뜻은 사람을 못살게구는 악령에게 다시는 사람을 못살게굴지 않겠다는 맹세를 받아낸다는 뜻이라고 하며 엑소우시아는 고대 그리스(약 3500년 전)부터 시행이 되어오다 많은 문화들을 거쳐 현재 천주교의 특수 의식으로 자리하게 되었다. 영화「엑소시스트」의 모태가 된 실화 1971년 피터 블래티에 의해 쓰여진 책 엑소시스트는 뉴욕타임즈의 베스트셀러 리스트에 뽑힌 후 전세계로 퍼져나갔..
쿨리지 효과(Coolidge effect) 쿨리지 효과(Coolidge effect) 결혼을 하고 얼마 지나면 흔히 권태기라는 것이 온다. 똑같은 생활을 반복하면 지루하고, 맛있는 음식도 자꾸 먹으면 물리듯이, 아무리 멋진 파트너라 해도 자주 보고 자주 안으면 권태가 일어난다. 이런 권태를 심리학에서는 '심리적 피로'(Psychological Fatigue)라고 한다. 심리적 피로란 어떤 일을 계속할 의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심리적, 신체적, 생리적 탈진 현상 때문에 계속할 수 없는 상태를 말한다. 성행위의 대상이 바뀌지 않았을 때보다 성행위의 대상이 바뀔 경우, 성행위의 수준이 높게 유지되는 현상을 '쿨리지 효과'라고 한다. 같은 음식이라도 다른 모양으로 만들거나 다른 재료를 섞어 입맛을 돋우듯이, 부부의 권태도 새로운 변화를 통해 극복할 수..
오만가지 생각 오만가지 생각/따뜻한 하루 '오만가지 생각이 다 난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사람들이 어떤 일이 닥치면 수많은 잡생각을 한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보통 사람들은 하루 동안 평균 5만여 가지 정도의 다양한 생각을 계속한다는 것입니다. 더 놀라운 사실은 오만가지 생각 중 많은 사람들이 꽤 많은 부정적인 생각을 한다는 것입니다. 싫어. 귀찮아. 필요 없어. 짜증 나. 그만둬. 하지 마. 틀렸어. 바보 같아. 하찮네. 쓸모없어. 별로네. 안 예뻐. 형편없어. 추하네. 느려. 속 터져. 똑바로 해. 포기하자. 안 돼. 인생을 둘러싼 너무나 익숙한 생각입니다. 감사하는 마음보다는 불평하는 마음, 만족하는 마음보다는 불만족스러운 마음, 상대를 칭찬하는 마음보다는 시기, 질투하는 마음, 신뢰하는 마음보..
빈대의 교훈 자연사랑이 아이들 미래입니다. 빈대의 노력 현대그룹의 창업자인 고 정주영 명예회장은 젊은 시절 인천 부둣가에서 막노동을 했다. 노동자 합숙소에는 여러 사람들이 함께 생활하니 깨끗하기 어려웠고, 빈대들이 들끓었다. 매일 밤 빈대들이 물어뜯는 바람에 잠을 잘 수 없었던 그는 빈대들을 잡아보려고 했지만 실패했다. 그는 긴 나무 탁자 위에서 자면 빈대들을 피할 수 있으리라 생각했지만 빈대들은 상다리를 타고 올라왔다. 그는 궁리 끝에 탁자의 네 다리를 물이 가득 채워진 세숫대야에 담가놓았다. 빈대들이 다리를 타고 올라 오더라도 물에 빠질 테니 막을 수 있으리라 생각해서였다. 과연, 며칠 간은 오랜만에 고요히 잠을 이룰 수 있었다. 그런데 그다음 날, 그는 빈대들이 물어뜯는 바람에 잠에서 깼다. 도대체 무슨 일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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