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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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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잎 우는 사연 자연사랑이 아이들 희망입니다. 오동잎 우는 사연 시/썬라이즈 길가 오동나무 꼭대기 달랑달랑 오동잎 진눈깨비 입김에는 두려워 떨고 눈발 날리는 밤이면 무서워 떨고 매서운 바람엔 구슬피 울었네. 구슬피 울던 오동잎 끝내 떨어져 추락하는 이유 알지 못해서 울었네. 뿐이랴, 봄이면 찾아오는 해마다 겪는 잉태의 아픔을 끝내 알지 못해서 울었네. 누군가 지나가는 말이라도 심술쟁이 바람이 언질만 주었어도 그렇게 흐느껴 울지는 않았으리. 봄비로 목욕재계 한 오동잎 그때서야 깨달았네. 고난 뒤의 기쁨이 더 크다는 걸... ^(^, 인간은 늘 깨달음의 동물이다. ^(^, 자연사랑이 아이들 미래입니다. 긍정의 힘으로 파이팅!
어려울수록 초심으로 돌아가자. 어려울수록 초심으로 돌아가자./따뜻한 하루 어느 날 시골 마을을 지나던 왕이 날이 어두워지자 한 목동의 집에서 어쩔 수 없이 하룻밤을 묵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왕의 눈에 비친 목동의 모습은 욕심이 없고 성실하고 평화로운 것이 평소 자신의 신하들에게는 전혀 찾아보기 힘든 모습이었습니다. 젊은 목동의 그런 모습에 끌린 왕은 목동을 나라의 관리로 등용했습니다. 그는 관리로 등용된 후에도 청빈한 생활과 정직성 그리고 양 떼를 잘 이끌었던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왕을 잘 보필하였습니다. 왕은 마침내 그를 재상에까지 임명하였습니다. 재상은 능력도 중요하지만, 청빈한 마음까지 갖추면 더할 나위 없겠다는 생각에서 나온 결정이었습니다. 그러자 다른 신하들이 그를 시기하기 시작했습니다. 일개 목동이 나라의 관리가 된 것도..
건망증 정말 싫어요. 건망증 정말 싫어요. 1. 계단에서 굴렀다. 홀홀 털고 일어났다. 근데......... 내가 계단을 올라가고 있었는지, 내려가고 있었는지 도통 생각이 안 난다. 2. 아침에 일어나서 이를 닦으려고 화장실에 갔다. 근데......... 내 칫솔을 도대체 찾을 수가 없다. 색깔도 기억이 안 난다. 3. 회사에 가려고 집을 나서다가 잊은 것이 있어서 도로 집에 갔다. 근데........ 내가 뭘 가지러 왔는지 생각이 나지 않는다. 4. 친구에게 전화를 걸었다. 근데........ 내가 누구한테 전화를 걸었는지 기억이 안 난다. 미치겠다. "여보 세여..., " "네..., 거기 누구네에여?" "글 세여..., " 5. 자장면 먹을 때... 다 먹고 나면, 내 자장면 그릇에... 한입만 베어 먹은 단무지가 7,..
시/그리움 그리움 시/썬라이즈 사막에 떨어진 막막함 목마름 같은 그리움이라면 비가 되어 사막으로 달려가리라 영영 지워지지 않을 영상 그것이 정녕 그리움이라면 머릿속에 초상화를 그리겠노라 몸부림치면 칠수록 간절한 미칠 것 같은 그리움이라면 기다리는 망부석이 되리라. 그리움은 종착역 없는 열차 아무리 달려가도 신기루처럼 사라지는 것 그리움은 그리움은 심연(深淵)의 온천수처럼 가슴속에서만 샘솟는 것 누군가를 간절히 그리워한다는 것, 사랑+행복이다. 응원은 모두에게 큰 힘이 됩니다. 긍정의 힘으로 파이팅!
조선시대 관직과 품계 조선시대 관직 품계 문, 무(官職品階 文·武) 正一品官 대군(大君), (君=正一品부터 從二品까지 있음) 공신(功臣) 및 왕비의 아버지는 부원군(府院君)이다. 영의정(領議政), 좌의정(左議政), 우의정(右議政), 도제조(都提調=영의정이 겸임하는 관직임) 사 부(師 傅=세자시강원의 관직으로서 영의정, 좌우의정이 경임 하는 관직임) 위(尉=왕의 사위로서 공주에 장가든 자에 정一품 혹은 종一품을 제수한다.) 감 사(監事=영의정이 겸임하는 관직임) 從一品官 군(君), 위(尉), 좌찬성(左贊成), 우찬성(右贊成), 판사(判事), 제학(提學=규장각의 관직), 사부(師傅=세손 강서원의 관직) 正二品官 군(君), 위(尉=옹주에게 장가든 자에게 처음 제수한다), 좌참찬(左參贊), 우참찬(右參贊), 판서(判書), 대제학(大..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 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 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라는 동화에는 체셔 캣이라는 말재주가 좋고 꾀가 많은 고양이가 등장합니다. 한 번은 앨리스가 이상한 나라에서 길을 잃고 헤매다 갈림길 앞에 멈추어 섭니다. 그때 나무 위에 있던 체셔 캣을 발견하고 앨리스는 체셔 캣에게 어떤 길로 가야 하는지 묻습니다. 이에 체셔 캣은 앨리스에게 되묻습니다. "어디에 가는데?" 체셔 캣의 물음에 앨리스는 '모른다'라고 대답했고 체셔 캣은 그런 엘리스에게 웃으면서 말합니다. "어디로 가는지 모르면 아무 데도 갈 수 없어." 계절마다 대이동을 하는 철새들은 선두에 선 철새를 무작정 따라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철새들은 따뜻한 남쪽이라는 목표를 향해, 어디로 가야 할지 알고 있습니다. 또한 어두운 밤바다를 항해하는 배는 나..
걷기 운동이 만병을 다스린다. 걷기 운동이 만병을 다스린다. 야생화(미나리아재비 꽃) 1. 면역기능이 좋아진다. 2. 심근경색이 있더라도 더 오래산다. 3. 심 질환의 위험이 줄어든다. 4. 체내 에너지 활용이 높아진다. 5. 산소 섭취량이 는다. 야생화(갯개미자리 꽃) 6. 근력이 증강된다. 7. 혈압을 정상적으로 유지시킨다. 8. 인대와 힘줄이 강하게 된다. 9. 심장의 혈액순환이 좋아진다. 10. 좋은 콜레스테롤은 증가하고 나쁜 콜레스테롤은 감소한다. 야생화(점도나물) 11. 동적 시력이 향상되고 녹내장이 조절된다. 12. 당뇨발생이 줄어든다. 13. 관절의 노화를 늦추어 준다. 14. 성욕, 성기능, 만족도가 좋아진다. 15. 대장암, 전립선암, 유방암의 발생위험이 감소한다. 야생화(금난초) 16. 뇌졸증의 발생위험이 감소한다..
유머/아이들의 허풍 아이들의 허풍 어떤 두 꼬마가 병원에 입원해서 옆 침대에 나란히 눕게 되었다. 한 꼬마가 침대에 누워서 물었다. "넌 여기 왜 왔니?" 다른 꼬마가 대답했다. "나는 편도선 수술하러 왔는데 아플까 봐 무서워" 먼저 꼬마가 말했다. "전혀 걱정할 것 없어 나도 그 수술을 받았는데 마취하고서 한참 푹 자고 나면 '아이스크림?'을 잔뜩 줘. 까짓 거 식은 죽 먹기야" 이번엔 나중 꼬마가 물었다. "넌 왜 여기 온 거니?" 먼저 꼬마가 대답 했다. "응, 난 포경수술하러 왔어" 그러자 꼬마가 말했다. "와, 난 태어날 때 했는데 1년 동안 걷지도 못했어." 어느 대학교 생물학 시간. 교수가 남자의 정액 성분에 대해 강의를 하고 있었다. 교수:“자… 남자의 정액에는 정자가 움직이도록 점액질과 여러 가지 영양성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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